플랜테리어-긴 장마끝의 베란다화단 정리(ft. 초대하지않은 손님들)

비가 참 오래도 오네요-오랜 장마때문에 매일 들여다 보는 베란다화단에도 초대하지 않은 손님들이 하루 사이에 참 많이도 와서 급하게 여기저기 정리를 했는데요,청소를 끝마치고 나니 오전시간이 다 지나갔더라고요-오늘은 8월의 플랜테리어- 베란다화원 일기를 공유해 볼까 해요먼저 8월의 플랜테리어 베란다화단을 영상으로 찍은 모습 보고 가실께요 :)베란다화단은 제가 셀프인테리어를 하며 애정을 갖고 있는 저희집 중에서도 특히 사랑하는 공간인데요화분에 물을 주고나면 흘러내리는 물이 많아서 따로 의자랑 책상을 두고 있을 수는 없지만침실방 창가 베란다에 있어서 매일 아침 눈뜨고 커텐을 치면 제일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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