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citor Qualifying Examination (SQE)


Solicitor Qualifying Examination (SQE)

이제 약 1년여간의 여정이 끝나간다. 오늘 드디어 SRA admission 전 과정을 시작했는데, 기분이 얼떨떨하다. 내가 시작할 때 누가 좀 가르쳐줬다면 이 과정이 더 쉬웠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동안의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총 12권의 노트를 만들었고, 그 안에 내 손으로 작성한 내용을 암기하고 이를 테스트하는 긴장된 순간들을 보낸 것 같다. 영국에서 solicitor가 되는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학워(?)에 의존해서 시험을 보려니 불안하고 제대로 공부한건지 확인이 안 되서 답답하기도 했었다. 당연히 시행착오는 엄청났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변호사 자격시험에 비하면 영국의 자격은 지식보다는 실무능력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이다. 따라서 이 자격증으로 무엇인가를 다 할 수 있는 완성된 자격의 느낌이 아니라 최소한의 자격을 인정하는 측면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대하여 따로 공간을 할애하려고 한다. #SQE 1 #SQE 2 #Super Exam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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