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ny in Portsmouth


The Briny in Portsmouth

런던 맛집은 아니지만 너무 예뻐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저의 인생의 낙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는 거랄까요? 포츠머스를 기대하게 한 저녁 식당입니다. 기차역에서 택시 타고 갔어요. 우버가 안 잡히더라고요. 바다에 잘 어울리는 하얀색 외관이었는데, 내부는 또 아기자기 하더라구요. 운 좋게 창가 쪽 자리를 예약해 주셨습니다. 와인이 한 잔에 £5.5정도였어요. 이 집 굴이 너무 맛있었어요. 게다가 저 옆에 식초+ 양파 소스 간이 너무 잘 맞아서 더 맛났지요. 게다가 고등어와 홍합은 요 근래 먹은 음식 중 최고였어요. 꾸준히 있는 메뉴라서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너무 맛났어요. 당일 오늘의 메뉴는 홍어였다는. 디저트를 먹고 나니, 밤이 되었네요. 포츠머스에 가면 반드시 가야 할 집! The Briny · Clarence Esplanade, Southsea, Portsmouth, Southsea PO5 3PG, United Kingdom · Seafood restaur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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