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삶을 살자.


위험한 삶을 살자.

출처 : Unsplash 의 Casey Horner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거나, 신체가 위험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란 얘기가 아니다. 내가 하기에 따라, 내 월급과 처우가 결정되는 직업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공공기관을 준비하고, 일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마인드가 보였다. 그냥 할 만큼만 하자는 마인드.. 그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나라도 그럴테니깐. 일을 더 잘 해도, 열심히 해도 보너스가 없는데 누가 더 열심히 하겠는가? 오히려 적당히 일하면서 워라밸을 챙기고 월급을 챙기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러한 삶이 내 성향과 맞을까? 좋아하는 일을 하고, 더 잘하고 싶어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나한테 맞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럴려면, 역시 맨날 꿈만 꾸던 작가의 삶이 맞을꺼 같다. 전업 작가의 삶은 너무나도 위험하기에, 일단 직장을 가지며 일하다가 작가의 수입이 내 직업을 넘어서게 되면 전업으로 돌아서자.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보자. 어떤 조직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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