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주차한 차 때문에 택시 타고 퇴근한 이야기


이중 주차한 차 때문에 택시 타고 퇴근한 이야기

나는 빌라촌에 있는 편의점을 운영중이다. 빌라촌에 사시는 분은 모두 아시겠지만, 주차난이 심각하다. 도로는 모두 공용도로이고 주차라인이 그려져있지만, 먼저 주차하는 사람이 임자다. 내 가게 옆에 주차를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그 날도 어김없이 가게 근처에는 주차 자리가 꽉 차 있었다. 그래서 가게에서는 조금 떨어졌지만 빈 주차 공간에 겨우 주차하고 가게로 출근했다. 퇴근이 자정이라 퇴근 후 차로 갔더니, 이중 주차가 되 있었다. 차주에게 전화 후 차주가 왔다. 그런데 자기가 술을 마셨으니 나보고 빼라며 차 키를 주었다. 그러면서 내 차를 빼고 자기 차를 내 차가 있던 자리에다 주차를 해달라고 했다. 자가용이 아닌 포토 트럭이라 주차 하다가 다른 차 긁을 수도 있으니 그냥 내 차 빼고 이중주차 한 차는 그 자리에 그냥 두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럼 자기는 차 키 못 준다면서 차키를 가지고 가길래, 그러면 신고한다고 했더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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