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공주와 두 번째로 본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12일 한국 선수단 올림픽 일정)


딸공주와 두 번째로 본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12일 한국 선수단 올림픽 일정)

딸과 두 번째로 본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안녕하세요. 보배공주입니다. 전날 컬링을 보다가 잠이 들었던 딸~ 올림픽이 인상 깊었나 봐요. 어제 오후 3시에 있었던 컬링 경기를 뒤늦게 보게 되었는데 응원하면서 보고 이겼을 때는 와~ 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더라고요. ㅎㅎㅎ 9앤드랑 10앤드만 본 거라서 짧아서 그런가 집중력이 좋았어요. 어제는 처음부터 봤더니 점점 집중을 못 했거든요 ㅋㅋ 그러고 저녁 먹고 나서 9시쯤 쇼트트랙 여자, 남자 준준결승부터 결승전까지 경기들이 있었는데... 쭉~ 같이 봤네요. 역시나 집중력은 오래가지 않았답니다. 우리나라 선수를 알려주며 같이 응원하며 봤지만 계속 보진 않고 딴 놀이하면서 쳐다보는 정도? 그냥 이런 게 올림픽이야.. 쇼트트랙이라고 해.. 라고 알려주고 같이 보는 것에 만족합니다. ㅎㅎ 최민정 선수 은메달 축하합니다. 스포츠를 즐기지 않는 나도 집중하면서 보게 되는 올림픽! 집콕의 영향인듯해요.ㅋㅋ 쇼트트랙 경기 하나하나가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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