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체험분수와 음악분수 후, 야간 물놀이 (여름방학 끝)

안녕하세요. 보배공주 입니다. 드디어 7살 딸내미의 유치원 여름방학이 끝났어요. 여름방학기간은 2주!!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 할 수 있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집앞에 있는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덕분에 매일같이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4시, 5시 하루에 다섯번 분수 체험을 해요. 20분 동안 체험 뒤, 40분 동안 쉬고 (다시) 20분 분수체험, 그리고 40분 휴식을 반복해요. 저녁 8시 음악분수 후, 10분간 체험분수 (야간에 하는 거라 불빛이 나오는 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단, 월요일은 휴무/분수체험NO!) ※ ~ 9월 30일 까지 ※ 시간만 나면 매일같이 오다보니 너무나 잘 즐기며 노는 딸공쥬~~ 이젠 체험분수 물놀이 배테랑 ㅋㅋ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다시 하는 다대포 체험분수!! 그래서인지 더 반갑고 더 재미있는 듯!! 특히나, 해가쨍한 날에는 분수물이 쏟아지는 물줄기아래로 무지개 꽃이 활짝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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