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50년 전통 가마솥 추어탕에서 내 몸 챙기기!!

안녕하세요. 보배공주입니다. 엄마랑 몸보신하러 추어탕 먹고 왔어요. 여기 어르신들이 맛있다는 맛집이길래 엄마랑 저도 다녀왔지요. 50년 전통 가마솥 추어탕 다대포해수욕장과 다대포 해변공원을 왔다 갔다 하면서 수도 없이 지나다니며 보았던 가게예요. 여기 산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처음 방문이었답니다. 오잉? 메뉴가 2개?? 바로 경상도식 깔끔 추어탕 그리고 전라도식 걸쭉 추어탕 그리고 면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추어국수_(≥≤)/ 저도 면을 좋아해서 요게 먹고 싶긴 했어요. ㅋㅋ 단,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 이건 다음에 아빠랑 방문하면 같이 시켜 먹어야겠어요. 아빠도 저처럼 면을 사랑하시는 분이거든요. (^_^) 추어탕을 못 먹는 어린이나 어린이 입맛 어른을 위한 돈까스까지 있어서 좋네요. 주문하고 금방 나오는 밑반찬 몇 가지 안되지만 딱 적당한듯해요. 솔직히 김치나 깍두기만 맛있음 다른 건 필요 없을 듯 ㅋㅋ 제가 주문한 건 경상도식 깔끔 추어탕이에요. 전라도식 걸쭉 추어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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