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놀이> 부모는 안전한 울타리 3.

애착놀이(36개월 이전) <애착놀이> 부모는 안전한 울타리 3. 김노리 2017. 3. 6. 8: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3월이면 어린이집에 처음으로 등원을 하는 아이들이 많아집니다. 3월 1주는 신입원아적응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약 1시간 가량 엄마나 아빠와 함께 어린이집에서 놀이를 하게 되는데요. 엄마와 함께 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놀이터, 테마파크등의 놀이터를 다녔던 아이의 경험으로는 정말. 새로운 환경이지만 늘 옆에 있었던 부모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놀이에 참여할 수 있어요. 하지만, 2주차가 되면 엄마와 떨어져 혼자 낯선 어린이집에서 놀이를 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두렵고 낯설기만 한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어린이집 환경이 낯설어서 안전한 곳인지, 위험한 곳인지 알 수 없네." "엄마 아빠외에 어른인 교사가 무섭다."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두렵다." 이 때 아이는 무섭고 두려운 낯선 환경 속에서 부모와의 분리 이후에 새로운 환경 즉,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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