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8개월 아기 일상( 도토리묵 놀이, 잡고 서기, 할머니집 1박)


10월 둘째주 8개월 아기 일상( 도토리묵 놀이, 잡고 서기, 할머니집 1박)

문센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도토리묵으로 촉감놀이 웬일로 좀 관심을 보이는 시크녀 미끌미끌 보들보들 재밌지요? 아뇨 맛있지요~ 문센와서 가장 흥미로워했던 날 놀이가 아닌 먹방이 되어버림 다른 아기들 아무도 안먹는데 혼자 야무지게 먹었다... 강사님이 미끄럼틀 태워줘도 관심없을 무.. 다음주는 먹는거 아니라서 어쩌니... 이제 잡고서 혼자 설 수 있어요 으쌰으쌰 새해복많이... 이제 범퍼침대도 넘으려고해서 문제임.. 클수록 더 힘들어지는군 ㅠ ㅠ 반나절 허락된 자유부인 넘나 먹고싶었던 스시혼 ㅠㅠ 아기보던 남편이 백화점에 있던 나에게 아기 데려다놓고 출근.. 같이 백화점 쇼핑하긔.. 아기오고 급격히 피곤해짐ㅋㅋㅋ 쇼핑갔다가 친정 그러니까 우래기 할무니집 들려서 하룻밤 다음날 아침, 할머니집 느낌 낭낭한 이불위에 앉아서 빗 탐색중 소파에 앉아 리모컨으로 채널조정도 할줄안다. 다컸네 다컸어... 엄마닮아 티비좋아하는구나 아니 근데 8개월 아가 아직 이가 하나도 안났어요.. 늦게 날수록 좋...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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