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OYA GMK67> 구매 후기 (오테뮤 피치 축 + 프로그래머 키캡)

최근 키보드를 이리저리 수집하고 있는데 F 열이 없어 적응이 힘들까 봐 쳐다도 안 보던 미니배열이 요즘 들어 너무 예뻐보였다... 풀배열 -> 텐키리스 -> 75 배열로 키보드를 구매했는데 마침 순서가 60% 배열을 구매할 순서여서(ㅋㅋ) 결국 지르기로 마음먹고 뭘 살까 하다가 유선 / 무선 / 블루투스 3모드를 지원하는 데다가, 좋은 소리를 내기로 유명한 gmk67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평소 4~5만원대를 형성하던 gmk67이 알리에 3만원에 올라와 있길래 잘됐다 싶어 냉큼 구매했다 제품 상세보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언박싱 세관에서 이리저리 굴렀는지 박스는 좀 찌그러져 있었다 다행히 하우징에는 흠집이나 갈라진 부분이 없었다 구성은 단출하게 하우징, 키캡/스위치 풀러, A to C 케이플이 끝이었다 항공 케이블이 아닌 게 아쉽긴 하지만 사실 실용성만 따지면 이런 케이블이 편하긴 하다 분해를 하는데 플라스틱 하우징 특징인지 정말 안뜯어진다 쉽게 뜯는 팁을 드리...

원문링크 : <ZUOYA GMK67> 구매 후기 (오테뮤 피치 축 + 프로그래머 키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