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이야기 두번째


구치소 이야기 두번째

구치소 이야기 두 번째 최근에 쓴 글이 검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반응이 좋기도 하고 그분에게 밥을 사 드리면서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내가 쓴 글을 보여 드리면서 추가될 수 있을만한 내용이 있느냐 했더니 썰을 풀어놓으신다. 사진에 보이는 방은 교정청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보니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작은 방에서 4명 또는 5명이서 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말 그대로 다닥다닥 붙어서 생활해야 한다는 점인데 그게 될까 하는 게 제 생각이다. 왼쪽에 작은 벽걸이 TV가 있고 밥상 두 개가 걸려 있다.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는데 보통 화장실에서 설겆이를 한다고 했다. 방에 물이 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싱크대가 있음에도 굳이 그럴 이유가 있을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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