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 가슴이 아프네요

갑자기 일어난 사고 얼마나 아팠을까 아직 살아갈 날도 많은데 그 순간 보고 싶었던 사람도 말하고 싶었던 순간도 비명과 슬픔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부모들에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플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 내용 삭제 했습니다. 이 내용을 보시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서 라도 지우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글을 써 내려가는 동안 멈추고 있다가 다시 쓰고 했습니다. 마음이 먹먹하네요 혹시 내가 아는 사람이 있을까 또 아니겠지 하면서 글 올립니다. 글을 지울까도 했지만 즐거울 수 없는 주말이네요 I offer my deepest condolences. Yesterday (29th) night, in Itaewon-dong, Yongsan-gu, Seoul, at least tens of t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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