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활용 공장에서 방사능 검출 여행자 이지역 주의


태국 재활용 공장에서 방사능 검출 여행자 이지역 주의

태국 발전소에서 사라진 세슘-137 22일 네이션 인용한 현지매체에 따르면 쁘라찐부리주 까빈부리 지역 한 철강주조공장에서 방사능 물질이 나왔다고 전했다. 쁘라찐부리주는 방콕과 거리가 상당하기에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 지역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의 할 필요가 있다 부품이 금속공장 용광로에서 녹았으며 방사성 물질 유출로 인한 위험은 없다고 주민들을 안심 시켰지만, 금속골장이 어디인지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국은 공장을 폐쇄하고 안전조치를 시행 중이다. 태국경찰은 세슘 0137이 든 부품이 지난달 발전소에서 도난당해 고물상에 판매된 것으로 보고 수사 중 그러나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들은 이번에 방사능 수치가 확인된 것이 발전소에서 사라진 부품 때문인지도 확실치 않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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