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세 유예 1월 14일


태국 입국세 유예 1월 14일

태국 관광업계, 4월부터 관광세 징수하려는 정부 계획에 우려 표명 정부가 관광발전기금 조성 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1인당 300 바트의 관광세를 징수할 예정인데, 관광업계 대표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정부의 관광세 징수가 외국인의 태국 여행을 꺼리게 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관광세 징수는 관광업계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마리사 태국 호텔 연합회 회장은 300밧의 관광세가 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심리적 거부감으로 작용할 수는 있다고 우려하며 `2023년까지 제도 시행을 유예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관광업계의 우려 표명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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