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청렴도 180개국 중 110위, 한국은 32위


태국 청렴도 180개국 중 110위, 한국은 32위

국제 NGO(비정부 조직) 국제 투명성 기수가 각국의 부패 정도를 수치화한 '부패인식지수' 2021년판에서 태국의 청렴도는 조사 대상 180개국 중 110위로 지난해 보다 6단계 하락했다. 부패란 주어진 권한을 남용하여 사적 이익을 얻는 것이라는 국제투명성기구 정의에 따라 각국 공무원과 정치인 등이 뇌물 등의 부정행위 여부를 조사했다. CPIs는 100점 만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부패가 심하다. 태국 점수는 35점 (2020년 36점)이었다 가장 청렴한 곳으로 확인된 곳은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모두 88점)가 뽑혔으며, 4위는 노르웨이, 싱가포르, 스웨덴(모두 85점), 7위 스위스(84점), 8위 네덜란드(82점), 9위 룩셈부르크(81점), 10위 독일(80점), 11위 영국( 78점),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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