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성폭력 피해자 - 화난다


알리 성폭력 피해자 - 화난다

가수 알리 그동안 음악만큼 좋아하고 아껴 주고 싶었다 금쪽 상담소에서 나온 내용을 듣고 충격이었다 하지만 미워하지 않는다 팬으로서 음악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가해자한테 화난다 가수 알리가 오은영 박사를 만나 과거의 성폭행 피해를 고백했다. 알리는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알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악몽을 꾼다. 기피성 졸음처럼 잠에 들었는데 누군가가 때리고 있는 소리가 들려오고 타격감과 소리가 온전하게 전달되더라. 실제로 맞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 잠에서 깨고 나면 온몸이 아프더라. 가위도 잘 눌린다 고 덧 붙였다. 그럴 때는 드라마를 본다던지 술을 마신다거나 했다 차라리 이 시산을 즐겨야겠다 생각하기도 했다. 음주량은 때에 따라 다른데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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