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르미어묵 뜨끈한 어묵탕 만들기

부산하면 어묵! 어묵 하면 부산이지 않습니꽈!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전 오늘도 두 장꾸 녀석들과 전쟁 육아 중에 있쒀요 엄마 밥 줘~ 우리 강아지들 배꼽시계 울림~~ 첫찌님은 밥 참~ 징글징글하게 안 먹어 속 썩이던 녀석이었는데 클 때 되면 크고, 일곱 살쯤 되면 살 붙는다는 말이 현실이 되어 이것저것 해먹이는 게 행복하고 편식도 심했는데 싫어하던 채소들도 조금씩 먹으려 노력해 주는 모습이 기특하고 고맙기도 한 요즘입니다 그러나! 강제 집콕생활이 익숙하다 못해 지겹다 느껴지고 오늘은 뭐에 밥 주나 뒤돌아 서면 밥 차리는 일상의 반복이 되니 멘터리 탈탈 털리고 있쒀요 :( 많은 육아맘분들이 같은 고충을 느끼실 거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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