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눙힐링] 푸릇한 숲뷰의 하루 #목동포코아 #서울식물원

푸릇한 숲뷰의 하루 오늘은 집 근처에 유명한 브런치 카페를 가는 날이에요. 부지런히 일어나 런치 시간에 맞춰서 가봤어요. 목동 포코아 포코아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24길 23-13 1~2층 평일 12시 정각에 갔는데.. 웨이팅이 조금 있었어요 확실히 입소문 난 곳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네요! 요즘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많이보여요. 집 근처에 고양이똥이라는 카페도 주택을 개조했거든요.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자주가게 되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2층 창문에 자리잡았어요. 밖에 새랑 다람쥐가 돌아다니는게 보여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나요? 바로 음식을 시켜봅니다. 연어 베이글 9,900원 노르웨이산 연어와 어니언 크림치즈로 만든 샌드위치 단호박 콘스프 6,500원 고소하고 달콤한 단호박에 부드러운 우유와 생크림이 들어간 스프 쉬림프 바질 파스타 14,000원 마늘과 새우로 맛을 내고 바질패스토가 듬뿍 들어간 파스타 아메리카노 4,500원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