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10.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그레이 신혼집 꾸미기 #전실편

안녕하세요! 조안눙이에요 오늘은 전실편으로 준비했어요! 사실 전실은 인테리어가 끝나지 않았어요. 두꺼비집을 가려야 하는데.. 아직 고민 중이거든요~! 일단 지금까지 인테리어한 것만 공유하려고 후다닥 왔네요 :) Before Entrance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실은 집의 첫 이미지인데, 컬러가 진한 네이비로 우중충한, 우울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진에서 오른쪽에 신발장이 위치해있었는데, 신발장 컨디션은 좋았고 생각보다 깊이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중문이 있었는데, 2연동 도어에 슬림하지 않아 두껍고 투박한 느낌이었어요. 컬러나 무늬도 옛날 스타일이었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과감하게 벽지를 철거했어요. 전에 쓰던 집주인은 합지를 사용하셨더라고요. 확실히 합지는 내구성이 좋지 않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화이트 & 그레이로 꾸미고 싶었어요. 화사하지만, 금방 오염될 걸 생각하면 연한 그레이가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