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기] 결혼식 하객답례품 & 회사답례품 후기 Feat. 오설록,미쿠리쿠

안녕하세요:) 조안눙입니다. 제가 오늘 가져온 결혼식 후기는 답례품입니다. 코로나의 여파가 끝나가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식사를 안 하고 가시는 하객분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결혼식을 올린 '상암월드컵컨벤션'은 답례품이 구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대신, 외부 답례품을 허용했기에 저희가 원하는 선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외부 답례품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결혼식을 보고 식사를 안하시고 가시는 분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결혼식 답례품은 보통 홍삼, 꿀, 소금, 와인을 많이 하더라고요. 흔한거는 하고싶지 않았어요. 외부답례품이 남았을때를 가정하다보니까 제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차를 매우 좋아해서 오설록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설록 오설록, 차와 제주가 선사하는 가치 있는 쉼 | 오설록 (osulloc.com) 저는 커피보다 차를 좋아합니다. 홍차, 얼그레이티 부터 시작해서 녹차, 우롱차, 둥굴레차 등 가리지 않고 차를 즐겨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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