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 안면도] 시골 감성 낭낭한 "커피와 나무꾼"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다! 간다! 비타밍의 카페 간다! 편 태안 안면도 여행을 갔다가 거리가 가까워 방문하게 된 신상 카페 커피와 나무꾼 리뷰에요! 커피와나무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흑석동길 2-6 1층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월/수/목/금 11:00 ~ 19:00 토 10:00 ~20:00 일 10:00 ~ 19:00 울창한 소나무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쨍한 주황색 지붕이 눈에 확 들어오는 전형적인 시골 할머니 집 느낌의 카페 커피와 나무꾼! 첫인상은 집 한 채의 규모에 아기자기한 카페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테라스와 루프탑 방갈로 좌석이 옆쪽에 따로 크게 마련되어 있는 중.. 대형? 카페 느낌이에요! 형형색색 피어있는 꽃 휴양지 느낌의 파라솔 방갈로 너머로 보이는 바다- 동화 속 나무꾼 집에 놀러 간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ㅎㅎ..오글.. 야외 테라스나 루프탑에 앉고 싶은 마음이 드는 풍경이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 시원한 자리를 찾아야 했어요! 방갈로는 따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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