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에 다녀왔어요.


홍대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에 다녀왔어요.

한 달 전쯤 6월에 아이와 함께 가려고 미리 예매를 해둔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에 다녀왔어요. 기간이 6월 말까지인 줄 알았는데 오늘 가서 보니 6월 12일까지 더라고요 ~ 오후에 왠지 남편이 일 때문에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아이와 갔다 오고 오후 늦게 일 때문에 쓩 ~~ 총 8가지 테마로 이루어 진 공간이 나오는데 예매를 하면서 화면으로 이런 거 좋아해라고 물었을 때 저희 아이는 이쁘다고 이야기를 했었어요. 저희 부부가 가면 걸어갔을 수도 있지만 아이가 있기에 택시를 타고 고고~~ 홍대 입구의 AK건물은 솔직히 저도 처음가본 곳이라 그냥 들떴던 것 같아요~ 남편과 저 그리고 딸아이의 티켓을 들고 안으로 고고~ 들어가는 입구 부터 꽃으로 가득~ 만든 꽃이지만 꽃을 보며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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