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컴활] 공부할 결심...

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오늘은 제2024년 목표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 보러 그냥 가볍게 왔습니다 ㅎㅎ 사실 코이카 NGO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코이카를 비롯한 여러 공기업에도 관심이 생겼는데요. 대부분 다 한국사 2급 이상 그리고 컴활 2급 이상을 요구하더라고요. (요구하지는 않지만 가산점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면접을 몇 번 보면서 취업에서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끼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공기업의 특성상 자격증을 지정된 범위 내에서 쓸 수 있다 보니 뭔가 내 서류만 텅 빈 느낌 ㅠㅠ 이때까지는 한국에 붙박이로 있었던 적이 없었고 (사실.... 겸사겸사 핑계 삼아 ㅎㅎ), 한국 취업 현황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해서 필요성을 못 느껴서 못 땄었는데요. 이번 년 봉사단 활동을 마치고 잠시 한국에 들어가 있는 기간 동안 미루고 미루던 컴활과 한국사를 따기로 결심했습니다. 컴활은 시험이 4일에 한 번씩 있어서 비교적 부담이 덜한데요, 한국사는 제 스케줄 상 이번년 2월에만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