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 김밥...


투박한 김밥...

얼마 전에엄마가 김밥을 싸주셨다.옆구리가 터지기 직전의엄청난 재료를 넣어, 꾹꾹 눌러 싸주신엄마의 투박한 김밥소풍을 갈 때면엄마가 이른 아침부터 김밥을 싸주시고는 했는데...맨 위의 사진 만치는 아니더라도많은 재료를 담아,꾹꾹 눌러서 김밥을 싸주셨다.그런데, 그 당시에는엄마의 투박한 김밥이너무 부끄러웠다.다른 친구들의 김밥은 오밀조밀,조그맣게 한입에 쏘~옥 넣을 수 있는크기의 김밥인데 반해,우리 엄마의 김밥은친구들에 비해너무 컸기 때문이다...그래서 소풍에 다녀 온, 다음 날이면엄마! 김밥 좀 조그맣게 쌀 수 없어?!이게 뭐야?!아! 진짜 쪽팔려! 좋게 말하면 투정이요.나쁜게 말하면지랄을... 했다.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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