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번째 책 필사 - 침묵의 공장과 인문학 갱생의 길


73번째 책 필사 - 침묵의 공장과 인문학 갱생의 길

책에 빠져 죽지 않기 中 침묵의 공장과 인문학 갱생의 길 (책 : 침묵의 공장 강명관 지음, 천년의상상 2013) 한문학자 강명관의 [침묵의 공장]을 읽으며 먼저 떠올린 것은 지난 2010년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는 대자보를 써붙이고 고려대를 자퇴한 김예슬이다. 자퇴의 변을 담은 [김예슬 선언]에서 저자는 오늘날 대학이 '큰 배움'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자격증 장사 브로커'가 되었으며 더이상 '배움도 물음도 없는 곳'이라고 비판했다. 대학에 대한 절망을 담은 이 당찬 '대학 포기 선언'에 공감과 냉소가 교차했지만 어느덧 '과거지사'가 되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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