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번째 책 필사 - 공무원이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


87번째 책 필사 - 공무원이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

책에 빠져 죽지 않기 中 공무원이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 (책 : 시적 정의 마사 누스바움 지음, 박용준 옮김 궁리 2013) 얼마 전 지방도시에 내려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러시아문학 고전에 대한 강의를 했다. 통상 그런 연수 프로그램에는 독서의 효용이나 방법에 대한 강의가 포함되지만 러시아문학에 대한 강의 요청은 의외였다. [죄와 벌]이나 [안나 카레니나]를 진지하게 읽는 공무원이라고 하면 조금 특이하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통념 아닐까. 그런 강의의 서두에 인용했다면 좋았을 책이 마사 누스바움의 [시적 정의]다. "문학적 상상력과 공적인 삶"이 부제여서 더할 나위 없다. 미국의 저명한 고전학자이자 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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