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꽃의 이야기 - 24개월 어린이집 등원, 두돌 생일 ,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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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 - 24개월 어린이집 등원 3일차 이자 딸 아이의 730일 두돌 생일 24개월 어린이집 등원 3일차 코디~ 날씨가 제법 풀려서 집사람(구 서울여자)이 조금 더 가벼운 복장으로 입혔다. 집에서 걸어서 7~8분 거리의 가까운 구간이기도 하고 절반이 오르막길이라 가벼운 복장도 괜찮을듯 했다. 아직 능숙하지 않고 조금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제법 계단도 오르내리는데 익숙해져가고 작년까지만 해도 난리를 치던 마스크를 하는 것도 요즘은 외출하려면 마스크를 껴야 한다고 세뇌시키듯 계속 주입을 하니 큰 거부감 없이 곧 잘 마스크를 한다. 제법 아이가 말귀도 알아 듣고 분별을 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또 한번 레벌업을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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