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되기 / 1일차

요즘 아름다움의 정의가 다르게 느껴진다. 옷도 깔끔한것이 좋고 옷의 디자인이나 라벨이 어떻든 깨끗하게 잘 빨아입은 향기나는 옷이 예쁘고 좋다. 집도 그렇다. 그 어떤 인테리어도 깨끗한 집보단 못하다는걸 알게됬다. 궁극의 아름다움은 결국 깔끔한 것임을 깨달은 것인가? 화려한 것은 결국 식상해지고 질리기 쉽다. 결국 돌고돌아 순정이라는 말처럼 요즘은 깔끔한 기본 상태가 가장 아름답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사람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군살이 없고 예쁜 근육이 아니라도 몸매가 탄탄한 건강함. 피부도 머리 상태도 늘 깨끗하고 깔끔하게 하고다니는 사람.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해 시기 질투도 없고 스스로 열심히 자기를 개발하는 사람! 미의 기준이 달라지니 내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야겠다. 아무래도 예술을 전공한 나는 결국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를 좆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거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할 일을 부지런히 찾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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