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꼬마들 뛰놀거라 "물새롬공원"

요즘 꼬마들을 데리고 외출을 할 때에는 딱 두개만 생각하는것 같아요 1. 사람이 없는곳 2. 환기가 필요없는 실외 집에서만 끼고 있을순 없기에 저 두가지 조건에만 충족한다면 무조건 데리고 나간답니다 ㅎㅎ 오늘은 저희가 항상 즐겨 찾는 곳으로 드라이브겸 , 가서 뛰놀게 해주려고 갔어요 역시나 출발할때는 조잘조잘 시끄럽고, 젤리를 먹더니 중간정도 도착해서 뒤를 돌아보니 뻗어서 자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요즘 새벽6시만 되면 기상하는 둘째는 피곤할만도 한것같아여 ㅋㅋ... 도착해서 깨우니까 벌떡 하고 일어나더라구여 도착해서 보니.. 너무 덥데요 꼬마들이ㅠㅠ 해가 쨍해선지 뜨겁긴 하더라구여ㅠㅠ 그래도 온김에 좀 걷자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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