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어화원의 서재: 거장에게 배운다


회룡포어화원의 서재: 거장에게 배운다

※ 회룡포어화원의 서재 - 거장에게 배운다 (이반 미즈너, 돈 모건 지음) 끊임없이 노력하고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그것이 바로 끈기다. 리 아이어코카 직관과 끈기! 내게 세일즈는 이 2가지로 요약된다. 유망한 잠재고객 중 하나였던 디스커버리 채널에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전화를 했다.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늘 자동응답기만 켜져 있었던 것이다. 응답기 목소리의 주인공은 조이스라는 여성이었는데, 나는 언젠가 그녀가 전화를 해줄 거라는 희망을 갖고 부지런히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이 마지막이라 다짐하며 다시 한 번 디스커버리 채널의 번호를 누른 날이었다. 예상과 달리 자동응답기가 아닌 실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당황했고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내가 피치(pitch, 일종의 프레젠테이션을 뜻하는 광고계 용어, 옮긴이)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녀가 물었다. “재닛 앳우드 씨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나는 겨우 대꾸했다. 그녀가 갑자기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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