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21.04.30 친구를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만나게 된 구남친오빠. 이때는 말랐었네..? 지금 많이 행복한가바… 1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에도 날 보러 자주 왔던 구남친. 거의 주말마다 청담에서 일 끝나면 바로 픽업 와서 데이트 신청했던 구남친. 일명 ‘한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반포, 잠원한강공원을 자주 갔다 ㅋㅋ 매일 밤 영상통화하면서 자는 게 코스️ 이때부터 알아야 해따 범상치 않은 그의 태도를… 꽃도 자주 줬었지 … 깜딱! 이벤트 남인줄>.< 허허 어머..물먹고 있었네..? 접영을 알려준 그는 다시는 하지 말랬다 헤엄치는 순간 포세이돈이 나타난 줄 알았다 한다.. (민폐ㅜ.ㅜ) 서로의 똘,,ㄲ에 점점 더 빠져들고 있었고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하자 라는 이야기를 한 구남친. 연애 때 구경 간 광교호수공원 근처가 우리의 신혼집이 될 줄 이때는 몰랐었네.. 건강 지킴이 구남친은 친구분이 하시는 한의원에 데려가 눕혔다. (내 건강이 의심스러웠어…?) 이때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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