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동 아파트 초등생 사망사건 (2023년 2월 7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아파트 초등생 사망사건 (2023년 2월 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어느 아파트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 2023년 2월 7일 낮 1시 45분쯤 친아버지와 의붓어머니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함 이후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졌고 경찰은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이들 부부의 학대 정황을 확인해 긴급체포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의 온몸에 든 멍은 자해흔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숨진 아들은 지난해인 2022년 11월 24일부터 출석인정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결석처리되는 미인정결석 상태가 유지되었는데 학교 측에 따르면 잦은 결석으로 인해 진학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자 관리대상으로 분류하고 부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나 이들 부부는 홈스쿨링을 하겠다는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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