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집 -바깥은 여름 [김애란]


단편 소설집 -바깥은 여름 [김애란]

바깥은 여름 단편 소설집 바깥은 여름은 해피엔딩은 아니다. 세상은 평온과 활기로 넘치는데 자신만 얼어붙은 듯 철저히 외롭게 느껴지는 제목이다. (입동)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의 또 다른 고통이 있다면 타인들로부터 오는 시선과 외면이다. (가리는 손) 약자의 입장이기에 타인의 고통을 잘 이해할 거라는 착각 또는 편견. 입을 가리고 있는 아이의 손 틈에서 보이는 아이의 웃음이 섬뜩했다. 바깥은 여름 저자 김애란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7.06.28. 가볍게 읽혀지는 책이지만 단편마다 슬픔,이별, 상실이 들어있다. #바깥은여름 #단편소설 #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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