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땅의 야수들 』 김주혜 잊어서 안 될 우리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린 소설


『  작은 땅의 야수들 』 김주혜 잊어서 안 될 우리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린 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은 "톨스토이 스타일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이달의 책'에 올랐고, <하퍼스 바자》《리얼 심 플> <미스 매거진> <포틀랜드 먼슬리>에서 '2021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더 타임스> <뉴욕타임스> 등 영미 40여 개 매체에 서 추천도서로 소개되었다. 책 소개 작은 땅의 야수들 소설을 구상하게 된 계기 설경을 달리던 중 어느 사냥꾼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 사냥꾼 앞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소설의 거의 맨 마지막 부분인 아주 오래된 두 친구가 재회하는 장면도 그때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수십 년의 세월과 여러 등장인물이 마음속에서 별자리처럼 그려지는 듯했다. 지금 생각하면 기이한 일이다. 나는 집에 가자마자 책상 앞에 앉아 사냥꾼 이야기를 단번에 썼다. 작가의 말 '작은 땅의 야수들'이란 한반도의 호랑이를 뜻한다. 호랑이는 독립운동의 상징이며 민족의 정신과 영적인 힘을 나타내기도 하기에 소설 내용과 제목이 아주 잘 어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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