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5월 23일 전경기 분석


일본 야구 5월 23일 전경기 분석

오릭스 야마시타 슌페이타(3승 1.21)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4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야마시타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뒤에 등판하는게 본인에게 얼마나 불리하게 작용하는지를 뼈저리게 느낀바 있습니다. 금년 라쿠텐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기도 했고 시리즈 1번 투수로 등판한다는 것도 야마시타에겐 분명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나카가와 케이타의 쐐기 3점 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터진 타력이 이어지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화요일 3연승이라는것도 나름 기대를 걸수 있는 부분. 그러나 자렐 코튼의 강판 이후 5.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아베 쇼타의 부진이 길어지는게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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