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지바롯데 대 요미우리 분석


일본야구  지바롯데 대 요미우리 분석

치바 롯데 루이스 카스티요(6.75)가 일본 무대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4월 6일 니혼햄과 홈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카스티요는 이스턴 리그에서 18이닝 27삼진 9안타 2실점이라는 훌륭한 투구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교류전임을 고려한다면 힘으로 밀어부치는 타입의 카스티요는 오히려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토고 쇼세이 상대로 홈런 3발로 4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교류전 들어서 집중력 상실이 아쉽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홈런 외의 다른 득점루트가 필요할듯합니다. 괜히 사와무라 히로카즈에게 복수전의 기회를 줬다가 무너진 불펜은 이제 사와무라를 셋업으로 쓰기 힘들어 보입니다. 요미우리 야마사키 이오리(3승 1패 4.41)가 시즌 4승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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