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 엘지 VS 삼성 분석

LG 아담 플럿코(8승 1.97)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7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보여준 플럿코는 홈런 1발 허용이 발목을 잡은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삼성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2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게 기대를 걸게 하는 대목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맹폭하면서 문보경의 그랜드슬램 포함 13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메가 트윈스포가 홈까지 이어지느냐가 관건입니다. 이 폭발력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래야 할듯합니다. 7.1이닝동안 4안타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동일 휴식을 너무 신뢰한것 같습니다. 삼성 최채흥이 전역 후 전격 복귀전을 가집니다. 금년 상무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최채흥은 전역전 마지막 등판인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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