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키움 대 두산 분석


국내야구 키움 대 두산 분석

키움 장재영(2패 6.32)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7일 한화 원정에서 3.1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던 장재영은 1군 복귀 후 조금씩 투구가 좋아지는 중입니다. 문제는 이게 다 원정 경기였다는 점이고 홈 경기 투구는 극도로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수아레즈 상대로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의 타선은 원정 경기의 부진이 홈으로 이어지질 않길 바래야 합니다. 일단 홈 경기 타격이 원정보다는 조금 더 나은 편. 아슬아슬한 세이브를 거둔 임창민은 조금씩 힘이 떨어져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두산 곽빈(5승 2패 2.63)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7일 LG와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곽빈은 2경기 연속 6이닝..


원문링크 : 국내야구 키움 대 두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