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꽃향기 가득했던 7월 2주차 애드홍 갓생기록


백합꽃향기 가득했던 7월 2주차 애드홍 갓생기록

백합꽃향기 가득했던 7월 2주차 (2022년 7월 11일~7월 17일) 애드홍 갓생일기 신랑이 선물한 꽃다발에 백합꽃봉오리 두 개가 있었는데 활짝 예쁘게 피웠다. 백합 향기에 질식한다고?? 어렸을 적 동네 피아노 학원을 다녔는데 꾀 오랜 시간 6년 그 기간에 비하면 내 피아노 실력은 무엇?! 하하 그 당시 피아노 선생님께서 백합꽃을 많이 꽂아두고 창문을 다 닫으면 질식한다고 알려줬었는데 어린 나이에 꾀나 충격적이었나 보다. 지금도 백합꽃이 있으면 몇 번씩 환기를 하게 된다. 돈가스 먹으러 간 곳 화단에 핀 노란 나리 백합꽃은 우리나라 말로는 나리라고 한다. 백합은 향기가 매우 진해서 밀폐된 공간에 함께 있으면 질식할 수 있다는 말이 있으나 과학적 근거는 없다. 유언비어였구나… 신랑 덕분에 백합 향기 가득한 한주였다. 시댁 식구들과 여행한 한주 수영장에서 룰루랄라 여름 수영장은 진리 넌 언제까지 맛있을 거야?! ㅋ ㅋ ㅋ 매일이 모든 게 언제나 맛있어 횡성한우 신나게 먹은 한주 한우는...


#백합향기 #애드홍 #애드홍갓생기록 #애드홍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백합꽃향기 가득했던 7월 2주차 애드홍 갓생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