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멘탈리티 끊어내자 더이상 힘들지않을 널 응원해

크랩멘탈리티 끊어내자 더이상 힘들지않을 널 응원해 애드홍 너…뭐…그다지 의리있는년 아니야… 그냥 나 버려!! 한없이 의미없이 길기만한 한없이 가벼운 우리우정 니 일기장처럼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리자 우리!! 얼마전 메여오는 가슴을 붙잡고 어린아이처럼 흐르는 눈물을 참지않고 엉엉 목놓아 소리내어 울었던 드라마속 대사이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블루스 13화 미란과 은희의 대사. 진짜? 나 너랑 같은 국민학교였구나… 여고 동창모임을통해 친하게된 친구는 나와 국민학교동창생이라는 이야기를 건냈다. 어쩐지 낯설지않고 친근하더라... 같은반이 된적도 말을 해본적도 없었으니 알턱이 없었던것이였는데. 너는 나를 몰랐겠지만 우리학교에서 너를 모르는애는 아마 없었을꺼야.유난히도 학교일에 열정적이던 엄마밑에서 자라온터라 나를 모르는 초등학교 친구들은 없었다고한다. 대학도 이미다 졸업하고 만들게된 여고 동창모임에서 그렇게 친해진 친구집에 놀러갔던날 나는 충격적인 상황에 맞닥들여 커다란 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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