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바다 보며 물멍하기 좋은 간절곶 카페, 울산 그릿비 서생점

지난여름 휴가지를 고민하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사진 한 장 덕분에 울산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전면으로 보이는 바다 앞에 서있는 것 같은 뷰. 이 뷰 때문에 휴가지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울산을 여름휴가지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카페 그릿비 서생점 입니다. 그릿비 서생점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해안1길 4 개인적으로 울산을 태어나서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요.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 보면 친척들이 지방에 살고 계셔서 방학이나 휴가 때 놀러 가는 걸 보곤 했는데, 저는 모두 서울에 살고 계셔서.. 친척이나 본가가 지방에 있는 분들이 가끔 부럽기도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 울산은 연고도 없고 지인도 없는 데다 아무래도 관광하러 가기도 어렵다 보니 이번이 처음 방문이었어요.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그릿비 서생점은 간절곶까지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 간절곶을 가시는 분들이 들리기에 좋을 것 같아요. 그릿비 서생점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해안1길 4 간절곶 울산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