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3월 혼자 뚜벅이 여행 (2박 3일) _ 1일차 :: 꽃돌게장1번가 / 여수당 / 피치플레이버 / 청수당 / 오동도 / 해상케이블카 / 하얀파도 / 여수 낭만 게스트하우스

2023.03.31~2023.04.02 3월 여수 여행기 1일차 혼자 여수여행을 떠나보아요! 너무너무 늦게 쓰는 3월의 여수 여행 일지 3월말-4월초여서 3월이라고 할지 4월이라고 할지 .. 매우매우 고민했는데 그냥 3월이라고 하겠음.. 3월에 스타트니까 ! 하핫 추억을 더듬더듬 + 메모장에 기록한 것을 보며 써보겠숨니다 어제 늦게 자서 좀 피곤한 시작이었다. 그래두 짐을 싸야해서 일찍 일어났다.. 짐은 .. 당일 아침에 싸는 것이지! 하하 날씨가 더울지 선선할지 몰라서 엄청 고민하다가 얇은티에 얇은자켓을 걸쳤다. 경기도의 아침은 좀 쌀쌀했다. 봄이기도하고 벚꽃이 만개했다고 하길래 플레이리스트는 온통 봄노래로 채웠다. 신난다! 광명역에 도착했다. KTX가 오기까지 40분이 남았고.. 배는고프고.. 대강 밥을 먹자 ! 해서 역안에 있는 에그박스에 가서 토스트를 하나 먹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았다. 여행당일이지만 계획을 좀 덜세워서 KTX안에서 부랴부랴 세웠다. 하하 어제 늦게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