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방문해도 이색적인 분위기의 무타블랑. 경남 양산에 위치한 곳으로 낮에는 아름다운 야외정원뷰와 야간이 되면 각양각색의 불빛들이 가득해 아름답답니다. 5천평의 넓은 대형규모와 다양한 식물들도 잘 가꿔져 있어서 힐링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어요. 무타블랑의 매력은 바로 이 야외정원의 운치인데요. 낮에 햇빛 쨍쨍할때도 너무나 예쁠거같지만 제가 방문한 야간에도 색색깔의 조명과 감성가득한 분위기로 가득해서 아름다워요. 대형규모답게 넓은 마당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무료주차이기에 주차 부담없이 편하게 이용가능하며 카페 초입의 입구길에서부터~ 나갈때의 출구길까지 레드카펫마냥 길을 따라 양옆으로 조명이 나란히 빛나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무타블랑은 총 1,2층으로 구성된 곳으로 내부공간만해도 총 300평이며, 야외 공간을 포함한 전체공간의 규모는 무려 5천평으로 초대형 규모였답니다. 입구로 들어서자 보이는 1층내부의 널찍한 공간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그레이와 원목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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