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월계수식당 옛날돈가스전문점 예전 어릴적에 자주 갔었던 월계수식당 추억을 되살리려 오랫만에 방문했어요~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자리가 거의없어서 구석지에 앉을뻔했는데 마침 포장손님이 앉아있다가셔서 낼름 착석! 피터팬락볼링장 맞은편 2층에 위치 옛날돈가스 하나 짬뽕국밥하나 주문했어요 옛날돈가스 등장 왕돈가스임ㅎㅎ 어릴적추억이 새록새록 짬뽕국밥은 유부천지더라구요~ 맛은 여전했었는데 종업원 서비스에 기분이 너무 상했어요 바쁘다쳐도 음식을 거의 던지듯이 탁탁!놓고가고 물티슈달라했더니 저희는 그런거없어요 이러면서 휙가버리더라구요 기분 정말 별로였는데 배고품에 맛있어서 진정함... 바빴다면 그럴수 있죠 뭐 하지만 다시가고싶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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