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② 식당 편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의 식당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샹그릴라 라사리아는 공항에서 50분. 자연경관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리조트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은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ㅎㅎㅎ 그래도 리조트 내에서 충분히 먹고 놀고가 가능하며, 시내 중심까지 무료 버스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사전예약) 쇼핑과 관광을 즐길 분들은 낮에 많이 다녀오세요. 하지만 저는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는 리조트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먹고 마시고 그렇게 힐링을 했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보니, 예상한 대로 맥주, 라면 등 숍 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고, 음식값도 좀 나가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제가 머물렀던, 오션윙 1층에 위치한 '오세아노' 식당 여기에서는 주로 조식을 많이 이용했어요. 샹그릴라 라사리아 조식 [ 오세아노 조식당] 조식뿐만 아니라 중식, 석식 다 운영하고 있는 곳이고, 조식은 오션윙 숙박객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