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경제교육 어떻게 시작? 자녀의 용돈은 경제교육을 위한 시드머니? 응답하라 1988에 금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다. [영상으로 읽는 경제] '응답하라 1988' "쪼까 떨어진" 연 15% 금리 극 중에서 덕선 아빠로 나오는 성동일 씨의 대사 중에 "아, 물론 뭐~. 금리가 쪼까 떨어져가꼬 뭐, 한 15%밖에 안 하지만" 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저 때는 경제교육이라고 해봐야 저축을 장려하는 게 전부였던 때였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국민학교죠? ㅋㅋ) 어머니가 용돈을 주겠다고 하셨다. 천 원을 주셨는데 한 달 용돈이라고 하셨던가.. 그때는 새우깡이 100원 하던 시절이라 나름 큰돈이었다. 지금 새우깡이 1,300원 정도 할 것 같으니 13,000원 정도? 용돈을 받은 첫날 친구들에게 용돈 받은 자랑도 할 겸 이것저것 사 먹다 보니 용돈을 거의 다 써버렸다. 저녁때 어머니께서 용돈 받은 거 저축할까?라고 하셨는데 소오름!! 어머나 이미 써버린걸요 ㅎㅎ; 남은 용돈을...
#경제교육
#자녀용돈
#초등학생용돈
원문링크 : 초등학생 경제 교육 용돈 어떻게 쓰나?(주식, 적금, 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