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6월1주 주간일기 아임비지


[블챌] 6월1주 주간일기 아임비지

뭐가 그리 바쁜지 6월 첫번째주 부터 꼼지락의 여유없이 너무 바쁜 한주를 보냈다....... 아니 하나씩 일정을 쳐내가며 보냈다. 그 표현이 맞는것 같다. 매일 매일 쓰겠다던 다짐과는 달리 블로그도 이틀이나 손을 놓아버렸고, 그냥 그렇게 한 주가 소리 없이 지나갔다. #주간일기챌린지 #블챌일기 #블챌 아이와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곤충과 동물들을 실컷 봤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육아의 노동으로 지친 나의 어깨가 좀 가벼워진 듯 했다. 아이와 함께 하면 너무 즐겁고 재밌는데, 몸은 왜 이렇게 따라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힘들다...힘들다...하면서도 아이를 보면 그냥 웃음이 난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원에 올때마다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나는 또 한번 피부가 뒤집어지고 말았지만 얼굴 아닌 곳만 트러블이 생겨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햇빛 알레르기는 썬블럭도 다 소용없구나~~~~ 긴소매 꼭 챙기자!!! 동생이 보내온 냥이 사진이다. 집이 없는 고양이 인데, 사람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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