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 육아와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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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를 쓰다보니 일주일이란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게 더 실감난다. 어제 주간일기를 쓴 것 같은데, 또 다시 일요일이라니,,,, 이렇게 일주일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힘차게 새로운 한주를 맞이 할 수 있어서 조금은 귀찮기도 하지만 블챌 주간일기가 점점 마음에 든다. ^^ 월요일은 머리를 묶기 싫어하는 아기와 함께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다녀왔다. 27개월 밖에 되지 않는 아기인데, 어쩜 이렇게 대견스럽게 가만히 머리를 맡기는지 신기했다. 신통방통 ,,,, 미용실에서도 칭찬 백번을 들은듯 하다. 대기 하는 분들도 디자이너 분들도 ~~ ^^ 이럴때 엄마는 어깨에 뽕들어간다 ㅎㅎㅎㅎ 살짝 긴 단발로 머리를 다듬고 매번 할머니가 잘라주시는 앞머리도 이번기회에 정리했다. 그런데, 아기 머리 자르는 비용이 17,000원 이라니??? 너무 놀랐다!! 집앞 동네 미용실인데, 아기 커트 비용이 이렇게 비쌀일인가? 싶었다. 더 짧게 잘랐어야 했나?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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