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뭐했지? 평범해서 좋았던 일상


이번주는 뭐했지? 평범해서 좋았던 일상

이번주는 뭐했지? 평범해서 좋았던 일상 사진&글 by 하얀눈꽃잎 이번주에는 추석에 이어 가족이 다 모이는 시어머님 생신이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만 보내다가 오랫만에 하는 가족과의 외식이라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갈비!!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김치 담궈 놨다고 가져가라고.... 어머님 다리도 불편하신데,,,, 또,,,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다. 부모님께 더 잘해야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번주는 미뤘던 일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한 주를 보냈는데, 손세차를 해야지 하고 생각만 했다가 태풍이 오기전 후다닥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대만족 이였다. 주기적으로 손세차 하러 가게 될 것 같다. 안 입는 옷, 아이 여름옷과 안 맞는 옷, 이불, 카페트, 책 등... 수거요청 해 두어서 모두 정리를 했다. 무게로 측정해서 판매한 물품들을 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kg 미만은 무상수거이고, 그 이상의 무게만 유상으로 수거하는 시스템이다. 다음주에 수거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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